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싶은 내게 어떠한 방법이 옳을까? 필연적으로 고민하게 되는데 저자는 네 가지로 구분을 시도한다. 각각의 직업 모델은 다음과 같다. 1. 그룹 허그 접근법 : 한 분야에 집중하지만 전체에 기여하는 작업의 동시성을 추구하는 모델 2. 슬레시 접근법 : 정기적으로 오갈 수 있는 두 개 이상의 파트타임 잡을 가지는 모델 3. 아인슈타인 접근법 : 생계를 지는 메인 잡 하나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부업을 가지는 모델 4. 피닉스 접근법 : 한 분야에서 몇 달, 몇 년을 일하고 새로운 분야에서 또 다시 일을 하는 모델 각각의 모델은 온전히 그것만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. 따라서 유동적으로 선택하거나 동시에 몇 가지를 차용해도 괜찮다. 단순히 첫인상으로 생각했을 때 나의 관심 ..